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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장미란 차관, 한국 스포츠 역사에 획을 그으며 문체관으로 임명

by 주식 잡식러 2023. 6. 29.

장미란(39) 용인대 교수가 오늘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으로 임명됐습니다. 장미란 선수는 역대 최고 역사로 불리었으며 이제 한국 체육을 책임지는 행정가로 나서게 됐습니다.

 

장미란 차관은 역도에서 탁월한 성적을 내고 국가대표로 활약한 선수입니다. 그녀는 세계역도선수권 4연패를 이루었고, 올림픽에서는 금메달, 은메달, 동메달을 모두 획득했습니다. 그녀는 여자 역도 최중량급에서 오랫동안 챔피언 자리를 유지한 선수로, 선수 생명이 짧은 중량급에서 특별한 업적을 남겼습니다.

 

현역 은퇴 후에는 교수로 임용되었고 장미란재단을 설립해 체육 꿈나무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제 그녀는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으로 한국 체육을 발전시키는 역할을 맡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