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내셔널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는 것은 긍정적인 뉴스가 쏟아지고, 높은 성장성과 실적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 주가 전망에 대한 소견과 상승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4월 중순부터 2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 등으로 상승을 해왔습니다. 그리고 최근 주가가 불을 뿜기 시작합니다.
창사 이래 분기 최대 실적 달성이 현실화 됐기 때문입니다.
창사 이래 분기 기준 최대 실적 달성이 포스코인터내셔널 상승 이유 중 첫 번째 입니다. 2분기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28% 증가한 3,572억 원을 기록하며 최대 분기 영업이익을 달성했습니다.
주요 부문별로 보면, 에너지 부문에서는 GAS 사업에서 매출액 2,756억 원, 영업이익 1,069억 원, 터미널, 발전 사업에서 매출액 6,106억 원, 영업이익 830억 원을, 글로벌사업 부문에서는 철강 사업에서 매출액 5조 9,014억 원, 영업이익 1,188억 원, 식량소재 사업에서 매출액 9,322억 원, 영업이익 82억 원을 기록하여, 매출 8조 8,654억 원, 영업이익 3,572억 원을 달성했습니다.
이런 실적은 포스코인터내셔널이 기존의 트레이딩 분야 뿐 아니라 친환경 에너지와 모빌리티, 식량사업 등에서도 높은 호실적을 내며 창사 이래 최대 분기 영업이익을 달성한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대규모 천연가스전 운영권 획득, 친환경 에너지사업 회사로서의 탄탄한 입지.
대규모 천연가스전 운영권 획득이 포스코인터내셔널 상승의 두 번째 이유입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최근 대규모 천연가스전 운영권을 따내어 미얀마, 말레이시아, 호주에 이어 인도네시아에서도 친환경 에너지 사업 회사로서의 입지를 좀 더 튼튼하게 다지게 되었습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 광구의 매장량은 수십조 원의 가치에 달한다고 하며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총 36년간의 운영권을 따내어 생산되는 가스의 22.5% 이상을 가져오게 됩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 주가 전망.
포스코인터내셔널 주가 전망은 밝습니다. 탄탄한 실적과 성장성 사업의 쾌조. 이렇게 보기 좋고 먹기 좋은 떡이 있을까요.
그러나 늘 타이밍이 문제입니다. 주가는 이미 불을 뿜고 있고, 급락에 대한 우려는 당연히 존재합니다. 급등주는 언제든 급락주로 변절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기존 가지고 계시던 분들에게는 다양한 선택권이 존재합니다. 일부 익절, 일부 홀딩, 전부 홀딩, 전부 매도 후 수익 실현. 이미 많이 잡혀 있는 어망의 이익분이 그들에게 여유를 부여합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이 보기도 좋고 먹기도 좋은 떡을 바라보며 이제라도 올라타야 할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급등을 이미 시작한 지금, 매입을 고민하는 분들에게는 선택권이 두 가지 있습니다. 급락 시 매입하고 단기적 대응 또는 주가가 조정을 볼 때 특정 밴드에서 모아가기. 가장 기본이지만 급등주를 대할 때의 원칙입니다.
※ 이 글은 참고만 하세요. 투자의 책임은 언제나 본인에게 있음을 상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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